너에관한기억 여진구.gif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출발지는 같았지만 다른 길로 걸었고 그때마다 커피는 식었다.

어딘가로만 향하는 목적 없는 여정 속에서 몸만 커버린 나를 발견했다.